넷이즈 항저우에 머문지 어느덧 30일이 조금 넘어가는 때가 되었습니다. 5월 4일 첫 중국 입국이었으니 아마도 2015년 6월 초순 즈음이 되었겠네요. 항저우의 초여름은 꽤나 덥습니다. 일단 30도는 넘었던 것 같은데 32도 정도 즈음? 8월의 항저우는 정말 너무 덥구요... 38도를 넘나드는건 일상다반사였어요. ㅜㅜ; 기숙사에서 계속 머물수 없었기 때문에(최대 30일) 장기 투숙?을 할 렌트하우스를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곳을 찾아봤지만 중국 초행인데다가 정말 이렇게 까지 영어를 못할거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때문에 인터네셔널 스쿨 근처의 부동산을 통해 아파트를 알아봐야했어요. 지역은 삥장구의 항저우 제2 중학교 부근에서 주로 찾아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딱 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