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신이시라 나름의 오전 시간을 보내면서 잠깐 읽었던 트위터가 생각났습니다.50 이라는 나이가 가까워 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게임테일즈와 함께 하고 있는 여러 감독님들인 사운드의 남구민, 정지홍 감독님 그리고 유한 CTO 님, 윤일환 아트디렉터님, 정준호 디렉터님 9월달 모임 이후 또 다시 이렇게 송년회를 비러 모이게 되었습니다.저번 만남에 비해 이번에는 정준호 대표와 몇 개월만에 다시 만나서 많은 insight 를 들었구요. 언제나 변함 없는 정성환 대표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어떤 이야기였는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최근 10년 동안 제가 귀 기울이면서 듣는 이야기를 하는 몇 안되는 분들인거 같습니다.정씨와 무슨 인연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정성환 그리고 정준호 군요.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