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 최근까지 CGI 회사의 언리얼 엔진 부분 컨설팅을 하다가 또 다른 게임회사의 신규 프로젝트 최적화 부분 카운셀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시각화 처리 부분등에 관련 된 렌더링 프레임웍에 관련 된 일을 주로 하다가 오랫만에 게임콘텐트의 전방위적 CPU 와 GPU 프로파일링, 메모리 버젯 관리 부터 상세한 cost 들을 찾아내고 줄여나가는 일을 하게 되었네요. 게임회사의 테크아트 부서마다 집중하는 일들이 다들 다를텐데요... 넷이즈 엔진 센터에서 근무 할 때는 프로파일링도 자주 했었지만 그 외의 게임사에서는 주로 미술팀의 요청에 근거한 시각화 처리 였거든요. 아무튼... 텍스처 케시 미스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겠습니다만... 아티스트분들이 조금이나마 왜 텍스처 패킹 전략을 잘 수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