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 종종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 하다 보면 아트디렉터의 다양한 스타일 해석을 위해서 렌더링 파트는 여러 측면에서 생각을 해야 하고 개선 점을 찾아야 하며 또한 달성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죠. 10년 전만해도 국외 특히 매우 전통적인 사실적인 그래픽을 추구하던 EA 스포츠나 엑티비전의 일부 AAA 프로젝트 그리고 언차티드나 라스트오브어스 등에서나 관심을 갖던 이슈라고 할 수 있어요. 10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아시아권 회사들은 스타일라이즈 위주였을지도 모르니까요. ACES 톤맵핑이나 컬러그레이딩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탐구 해야할 영역인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새로운 프로젝트에 어떤 형식의 톤맵핑이 가장 적절한지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 살펴봤던 Bruno Opsenica 의 잘 정돈 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