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안부. 최근 외부 컨설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CGI 쪽은 다량의 GPU 파티클을 날리지 않는 이상은(뭐 심지어 그때는 GPU 단에서 CPU 쪽으로 처리 쓰레드를 바꿔주면 되는..) 최적화에 대한 이슈등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는 입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명 다시 중원(그러니까 게임필드)에 다시 등장 할 때는 최적화에 대한 여러가지 처리, 이해, 경험 등이 매우 중요 하겠지요. 어찌 되었든 최근 CGI 쪽 컨설팅 외에 게임쪽 일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중국에서는 매우 심각한 첼린지들이 산 넘어 산 이었고 엔진팀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해결 해 나갔습니다만... 귀국 후에 게임 업계를 보면 그에 비할 만한 자이언트 첼리지는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현타가 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