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 2006년 게임브리오를 사용 하던 무렵에 처음으로 이러한 기법을 사용했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흔히 말하는 Matcap 이라고 명칭이 정의 되지 않았었죠. 그리고 실제로 2004년도 부터 간단한 리플렉션 반사(가짜)에 사용 되던 기법의 파생일 뿐입니다. 픽솔로직 지브러시에는 2005년 후반에 이미 들어가 있었는데 엄격히 보면 지브러시 개발사에서 응용을 했던 것이죠. 2006년 당시 맥스 뷰포트가 워낙 구렸고 맥스 뷰포트에서 간단한 .fx 셰이더를 사용해서 구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 모바일 게임 개발 트렌드가 2012년 부터 업계 전반에 걸쳐 도래했을 때 꽤나 각광 받게 된 기법이죠. 2012년 까지만 해도 큐브맵 리플렉션도 성능하락을 유발 시키는 주범으로 주목되던 때 였으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