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말. 좀 딱딱하지 않은 형식으로 글을 풀어 나가보려고 하구요... 글 자체의 흐름이 제 구글 포토에 남아 있는 사진 위주라서... 좀 쌩뚱 맞기도 할 것 같네요. 사진들과 같이 올라가는 제 느낌에 대한 피력이나 생각들이 더 중요한 기행문의 주요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에서의 연락. 2015년 3월 하순 쯤의 일이었습니다. 매일 확인 하던 지메일 메일함을 봤는데... 생전 처음 들어본? 어떤 게임회사에서 연락이 온 것이었죠. 그 당시 저는 슈퍼셀 핀란드 본사의 시니어 아티스트 인터뷰를 진행 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일함을 자주 확인 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그 생전 처음 들어 본 게임회사에서 온 이메일은 한글로 되어 있었어요.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인터뷰를 보지 않겠니? 라는 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