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진정한 전문가로서의 도약. 필독서.

영어판

 

2012년 많은 생각에 잠겨 있을 무렵에 읽었던 엔디 헌트의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이라는 책을 소개 합니다.

이 책은 중국어판으로도 번역 되어 널리 읽혔을 만큼 유용한 도서 입니다.

당신의 이전 까지의 경험 그리고 전문가가 되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다시 한번 복기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엔디 헌트(Andy Hunt)의 "Pragmatic Thinking and Learning: Refactor Your Wetware"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학습자를 위한 가치 있는 책으로, 뇌와 학습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조언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개발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더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아래는 이 책에 대한 주요 특징과 내용의 요약입니다:

실용적인 접근: "Pragmatic Thinking and Learning"은 실용적인 사고와 학습 방법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이론보다는 실제 적용 가능한 지침을 제공하여 독자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실습적인 전략: 엔디 헌트는 뇌의 작동 방식과 학습 프로세스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제안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유용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뇌와 학습에 대한 이해: 이 책은 뇌의 구조와 작동 방식, 정보 처리, 기억, 창의성 및 학습 과정에 대한 이론을 간략하게 다루며, 이러한 이해를 통해 독자가 학습 방식을 최적화하고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실제 사례 연구: 책에는 실제 개발 및 학습 시나리오에 대한 사례 연구가 포함되어 있어, 이론을 실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학습 도구와 자원: 엔디 헌트는 독자에게 새로운 도구와 자원을 소개하며, 자기 교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Pragmatic Thinking and Learning: Refactor Your Wetware"은 기술 전문가와 개발자를 위한 유용한 자료로, 자기 개발과 학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권장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통해 뇌와 학습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실용적인 능력 향상을 위한 도구와 전략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전문가의 정의에 대해 다룹니다. 그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전문가란 "실수를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문가는 "실수를 더 적게 하고, 그 실수로부터 빨리 배우는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전문가가 절대적인 무결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실패하고 그로부터 학습하여 계속 성장하며 개선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전문가의 정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1. 경험과 연습: 전문가는 자신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수많은 연습을 통해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개발합니다.

2. 지식과 이해: 전문가는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과 이해를 가지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지속적인 학습: 전문가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개발하는 데 관심을 가지며, 기술과 지식을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4. 문제 해결 능력: 전문가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엔디 헌트의 전문가 정의는 전문성을 단순히 지식과 기술의 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과 학습 과정을 강조하여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 실패와 학습의 연속적인 과정임을 강조하며,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강조합니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 예스24

 

2015년 중국 넷이즈에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로 입사 한 이후 중국인 동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 하여 읽도록 권유 했습니다. 절강대 컴퓨터 공학과 포닥 출신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해서 알고 있더군요. 하지만 아티스트 동료들은 아무도 모르더군요. 이 책을 추천 했고 누가 읽는지 봤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사람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ㅎㅎ.

캐릭터 제작 팀장 혼자만 이 책을 완독 했습니다. ( 사실 그의 와이프가 선물 받은 책을 꼭 다 완독 하라고 했답니다. 그의 와이프는 매우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 했어요. )
이후 그는 성공한 게임의 아트디렉터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고등학교만 졸업 했지만 말이지요. 텐센트와 넷이즈 그리고 페이퍼게임즈 , 펀플러스 , 바이트덴스 등에서 활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