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 테크아트 인턴과정을 마무리 하면서 신입분들 발표.

2024년 4월 면접을 진행 하고 Dev-Ops 쪽을 위주로 담당하시는 백진영님 외에 두 분이 더 클라이언트실 산하 테크아트팀에 입사를 하셨구요. 벌써 인턴 3개월 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신입 기간중에 하드코어 한 테스크일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러모로 잘 참아주고 고민 해 주고 해서 유의미한 결실들을 함께 맺었네요. 
개인적인 소해라면 게임테일즈에 수석 컨설턴트로서 합류 한 후 정성환 대표 겸 프로듀서님과 정말 많은 의견을 교환했었구요. 크게 두 가지를 기둥으로 삼았습니다. 
TWO PILLARS 
첫 번째는 팀원 모집이 되든 안되든 간에 목표를 정하고 단계별로 해결 해 나가면서 목표 최적화에 도달 한다.
두 번째는 경력직 TA 모집 보다는 CS 출신의 신입 중에서 키울 수 있는 신인 위주로 모집하고 배양을 계획적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2가지의 기둥이 있었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게임테일즈가 운빨이 맞는건지... 잘 진행되고 있구요.
신입분들도 잘 따라와 주니까 좋네요.
8월 7일로 인턴과정을 끝내신 분도 계시고 곧 인턴과정이 끝나는 분도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나의 성장은 이미 다 자란 나무라서 재미도 없고요... 신인들이 커가는 걸 지켜보고... 어떤 좋은 비료를 줄까... 어떤 기회를 만들고 성장의 보람을 느끼게 해 볼까... 이게 훨씬 재미있는 일 같습니다.
9년동안 테크아트실의 수석 메니저역할을 해 오면서 잘못한 것들도 분명히 많겠지만... 중국에서의 경험이 신인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저에게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해 줬습니다. 이건 확실하네요.
신인 두 분의 간단한 프리핑 시간을 갖었는데요.
영상을 공유 해 봅니다.
 

이성학 사원 : 몇 가지 성능최적화 요약.

최성현 사원 : Fur 셰이더 구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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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트 신인들과 중식코스요리 회식!

게임테일즈 테크아트 동료들과 중식 코스 즐기기. (tistory.com)

게임테일즈 테크아트 동료들과 중식 코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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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일즈에서 새로운 신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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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일즈] [프로젝트TS] 모바일 MMORPG 레벨디자인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