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한 ‘브레이커스’(상)와 컴투스가 내년 서비스 예정인 퍼블리싱 게임 ‘더 스타라이트’엔씨소프트와 컴투스가 라인업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작 중심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체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도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와 손잡고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앤클랭크: 리프트 아파트’를 ‘퍼플’을 통해 국내에 서비스하기로 했다. 이날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우선 출시하고 다른 게임은 매주 1종씩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추후 다양한 타이틀을 ‘퍼플’에서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