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 기사 작성하다가 퇴근 시간이 되서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서 올려 봅니다.(기사 작성 시기가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최근 컨설팅 하는 한 곳의 오피스가 이태원 이다 보니 금요일 퇴근을 이태원에서 하게 되었는데 2022년 이태원 사건의 후유증인지 모르겠으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태원으로 거의 오지않으셨던것 같아요. 외국인들 조금... 관광객 들 같은... 경찰들의 모습이 훨씬 많이 보였어요. 할로윈데이 파티란건 1997년 미국에 살 때 딱 한번 경험 해 봤고 그 이후에는 한국인이 무슨 할로윈 파티인가 싶어서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던 저로서는 이태원 사건이 정말 안타깝기도 했고 이해가 안되기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1주기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삼가 고인에 대해서 생각 해 보고요~ 다시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