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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12

중국 8년의 기행문. 2015년 넷이즈 첫 발자국

필자의 말. 좀 딱딱하지 않은 형식으로 글을 풀어 나가보려고 하구요... 글 자체의 흐름이 제 구글 포토에 남아 있는 사진 위주라서... 좀 쌩뚱 맞기도 할 것 같네요. 사진들과 같이 올라가는 제 느낌에 대한 피력이나 생각들이 더 중요한 기행문의 주요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에서의 연락. 2015년 3월 하순 쯤의 일이었습니다. 매일 확인 하던 지메일 메일함을 봤는데... 생전 처음 들어본? 어떤 게임회사에서 연락이 온 것이었죠. 그 당시 저는 슈퍼셀 핀란드 본사의 시니어 아티스트 인터뷰를 진행 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일함을 자주 확인 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그 생전 처음 들어 본 게임회사에서 온 이메일은 한글로 되어 있었어요.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인터뷰를 보지 않겠니? 라는 뭐 그..

JOURNEY OF LIFE 2023.11.12

글쓴이에 대하여

대한민국 출생의 테크니컬 아트디렉터. 1997년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를 통한 시각화 업무에 참여 한 후로 지금까지 컴퓨터 그래픽스 업계에 종사 하고 있다. 만화가를 꿈꾸며 자랐고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는 것을 동경했으며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이 살아숨시는 것에 희열을 느끼기 까지 수십년의 시간을 컨텐트 제작 인더스트리에 종사하고 있다. 다수의 온라인 게임회사에서 미술팀을 이끌었으며 알레고리드믹의 리드 테크니컬 아티스트로 근무 , 중국 넷이즈 반구 게임 스튜디오의 테크니컬 아트 총감독 및 넷이즈 젠공작실에서 음양사 IP 관련 프로젝트 아트메니저로 근무 , 세계 최대 유니콘 기업인 바이트덴스에서 테크니컬 아트 부서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한국으로 귀국 후 디지탈 크리에이터로 활동 하고 있다. Facebook ..

SUBSTANCE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