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MMORPG 출시를 위해 한다고는 했지만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완성도 있게 하지 못한것이 일단 아쉬워서... 출시 이후에라도 이곳 저곳 견고하게 다져놔야 라이브 때 실수 없이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을것이다. 주변에 게임 개발에 CI/CD 와 이런 데이터 검증 자동화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는 분들을 찾아보기란 참 어렵다. 특히 한국에서는 일단 현재까지 그랬고... 이 부분에 별도로 투자를 안하는 걸 보면 아마 게임개발 예산 항목에서 이 부분이 아예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프로듀서들이 생각해서인것 같다. 크래프톤의 퍼블리싱 플레폼 헤드분이 에픽 본사에서 오신 분이라 아마도 크래프톤은 아마도? 앞으로는 달라지지 않을까... 정도의 생각이랑 엔씨소프트가 욕은 많이 먹지만 그래도 좀 신경..